킹콩마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푸꾸옥 여행 3일차(노보텔조식/킹콩마트/피크타임라운지) 베트남 푸꾸옥 여행 3일차 (노보텔조식/킹콩마트/피크타임라운지) 3일차 일정 노보텔 - 킹콩마트 - 피크타임라운지 - 노보텔 -공항 - 인천 오늘도 평화로운 푸꾸옥의 아침... 오기 전 일기예보에 광역성 뇌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가득했는데... 여행 내내 비 한 방울 안 오고 날씨 좋았다. 나는 날씨요정이고 일행은 비요정인데 내가 이겼다...ㅎ 오늘도 조식 먹으려고 일찍 일어났다. 오늘의 쌀국수는 뭔가 귀엽다. 떡과 쌀면의 중간 맛이라고 해야 되나... 떡이라기에 많이 가볍고 면이라기엔 좀 무거운 느낌이다. 수저로 국물과 함께 호록 호록 먹는데 무난하고 괜찮다. 함께 가져온 반미는 내가 어제 시도하였던 그 재료인 거 같다.(아쉽) 두번째 접시는 어제 제일 맛있게 먹었던 핫케이크와 달걀, 베이컨.. 베트남 푸꾸옥 킹콩마트 쇼핑리스트/기념품(마카다미아 까는법) 푸꾸옥 킹콩마트 쇼핑리스트/기념품 마카다미아/땅콩/안과자/아하과자/빅롤/체리쉬망고젤리/립톤/코지 사실 나는 몸이 무거운 편이라 평소에도 가방 없이 다니거나 최대한 작은 손가방을 이용해서 짐을 최소화한다... 여행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 이번에도 갖고 있는 제일 작은 캐리어에 최소의 짐만 챙겨 왔는데... 캐리어 자체가 작아서 많지 않은 짐임에도 가득 찼는데... 일났다... 킹콩마트 사고 싶은 게 너무 많다... 사실 여행지에서 파는 대부분의 간식들이 한국에도 있어서 궁금하면 돈을 좀 더 주고 사 먹지 뭐...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인생은 내 맘 같지 않구나... 무튼 그래서 최소로 꼭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기로 내 자신과 약속하고... 있던 짐들을 처분 후 그 자리에 넣기로 하였다. 1. pam's..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