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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를 떠나 여행

제주도 에코랜드 호텔 디럭스 트윈 레이크/셔틀버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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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에코랜드 호텔 디럭스 트윈 레이크/셔틀버스 시간

 제주여행 이틀차 택시투어를 계획했는데 집 나간 컨디션이 돌아 올 생각을 안 해서 모든 일정 접고 숲으로 들어가게 됐다. 스파르타 투어를 즐기는 우리에게 평생 없을 거 같았던 갑분호캉스... 사랑하는 동행분이 좋아하실런지... 나는 호텔 가서 들어 눕더라도 동행분 심심하시지 않게 조경이 아름다워 산책하기 좋고 수영장과 테마파크까지 있는 나름 즐길 거리가 많아 보이는 숙소로  잡아보았다.

에코랜드 호텔 디럭스 트윈 레이크(233호)

방 입장 후 첫인상은 '정말 깔끔하다.' '단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드와 올리브 컬러의 조합 마음이 편안해진다. 

오설록 티와 커피포트 샤워가운, 실내 슬리퍼가 구비되어 있다. 

저 녹차맛베베 같은 침대 프레임은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미니멀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든다.

연식이 제법 보이지만 정말 깔끔하게 잘 관리된 거 같다. 바디로션, 워시, 샴푸, 트리트먼트 등이 구비되어 있고 비데도 설치되어 있다. 저 더스트백에 들은 드라이기가 작지만 강력해서 참 마음에 들었다. 윈세프 드라이기...

공항 편의점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었던 삼다수. 여기서 만났다. 제주도 오면 또 삼다수 많이 먹어야 하거든요...ㅋ

대망?의 레이크 뷰 처음에 구름 껴서 대충 찍고 말았는데 하늘 맑아지니 호수에 투영된 하늘이 참 아름답다.

오렌지빛 지붕과 아이보리 외벽 그리고 푸르른 초록빛 그 속에 풍성한 수국들... 여기 진짜 수국 명소다... 수국 처돌이인 내가 연화도 다녀오고 차원이 달라 병에 걸려서 웬만한 수국은 눈에도 안 찼는데 이제 매년 7월 초 여기 예약이다... 진짜 진짜 진짜 크고 너무 너무 너무 예쁘다. 산책로가 막 잘되어 있는 느낌은 아닌데 에코랜드 테마파크와 이어진 데크길이나 숨어있는 정원 등 찾아다니면 볼게 너무 너무 많다. 볼 수록 마음에 드는 호텔이다.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서 잠만 잘 생각으로 왔는데 제대로 힐링하고 간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거 없는 아주 만족스러운 1박 2일이었다. 많은 후기에서 단점으로 꼽는 고립된 위치도 나는 뭔가 더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좋았고 음식? 식사?는 호텔 들어오기 전에 먹고 들어오거나 좀 포장해 오는 걸로^^... 싫으면 시간 숙지해서 미리 주문하는 걸로... 나도 마감시간 놓쳐서 야식 못먹음... 내년 7월 맛있는 거 잔뜩 챙겨서 또 오고 싶다. 

에코랜드 호텔 공항 셔틀버스 운영시간

공항 간 셔틀버스는 1일 3회 운영되고 있으며 투숙객 전용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하루 전 사전에 예약이 필수다. 
프런트 064-801-6002로 연락해서 예약하면 된다. 

호텔 -> 공항 셔틀버스 

9:00/ 12:00/ 14:00

공항 -> 호텔 셔틀버스

10:00/ 13:00/ 16:00

탑승 위치: 공항주차장 버스 전용 주차 구역(1번 게이트 맞은편 주차빌딩 지나서 B1-B2 주차구역)

* 탑승 시간 10분 전까지 탑승 위치에서 대기
* 셔틀 취소 및 변경의 경우 반드시 사전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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