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수선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 수선화 나는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하고 수선화 때문에 3월 그리고 말일을 기다렸다. (수선화 개화시기가 3월 중순에 말) 수수하면서 아름답고... 별 같기도 하며... 무튼 예쁘다. 근데 그 아름다운 노란꽃과 그 뒤 대비되는 파란 멋진 배경이 되어 주는 바다까지... 함께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안 가고는 못 참지... 이번 부산 여행의 주인공은 너야 너, 수선화...! 이번 여행도 당연히 뚜벅뚜벅 뚜벅 여행, 131버스에서 내려 바로 보이는 언덕을 오른다. 옆을 보니 동이 튼다. 멋있다. 해를 맞이하였다. 안녕 ~ 해맞이공원 ~ 작은 언덕을 오르고 나니 베이비 수선화가 보였다. 우와 ~ 베이비 수선화 너무 귀엽다. 사실 여기만 보고 여러 글에서 봤던 생각보다 듬성등성 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