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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 나른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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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 아임파인망고 설빙/쌍쌍치즈가래떡 설빙 아임파인망고 설빙/쌍쌍치즈가래떡 설빙 되게 좋아하는데 하나 둘 없어지더니... 찾아서 가지 않으면 못 갈 정도로 사라져 버림... 의문인 거는 아무리 외진 곳에 있어도 항상 사람들로 붐비던데 왜 이렇게 없어질까 T^T? 무튼 나도 지도 보고 찾아서 왔다 ㅎㅎㅎ...진짜 몇 년 만에 오는 거 같다 ~ 아임파인망고 설빙 13,900 아주 시~원하게 생김! 아임파인망고설빙은 4층으로 구성된 느낌이다. 맨 아래 파란 1층은 눈꽃빙수+망고시럽+파란색소 이 정도 같다. 망고시럽 대신 상큼한 레몬맛이 났으면 좀 더 시원하고 상큼한 빙수가 되었을 거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단 거 같다. 2층은 시리얼 콘푸라이트가 한층 쌓여있고 3층은 눈꽃 맨 위 4층은 냉동 망고와 냉동 파인애플이 잔뜩 있다. 망고는 당연 ..
한성기업 양꼬치 한성기업 양꼬치 1,000 좋아하는 양꼬치집이 재개발로 없어지고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이따금씩 생각나는 양꼬치... 근데 도전하기도 귀찮고 같이 갈 사람도 몇 없어서... 그리워만 하는데... 엄마가 사다주심...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핫바같이 생긴 양꼬치?ㅋㅋ... 돼지고기 77.79% 양고기3.89% ㅋㅋㅋㅋㅋ이름이 양꼬치인데 들러리 수준으로 들어있는데... 양꼬치맛이나 양꼬치향이라고 표기해야 맞는 게 아닌가 싶었는데... 한입 얌... 어어어얽!!!!!!!!!!!!!!!!!!!!!!!!!!!!!!!!!!!?????????????????? 오오옹!!!!!!!!!!!!!!!!!!!!!!!!!!!!!!!!!????????????????????????? 너... 양꼬치구나... 양꼬치가 맞구나...! 정..
머리카락 기부(어머나운동본부) 머리카락 기부(어머나운동본부) 이번에는 빠진 머리 기부 나는 어린시절 잠깐과 중학교시절 두발단속 3년을 제외한 2n년을 긴머리로 살아왔다. 그냥 긴머리가 마냥 좋았고 지금도 그래서 긴머리를 유지하고 있다. 그냥 나는 내가 좋아서 별 이유 없이 긴머리를 유지하는데 주변에서 언젠가부터 한명씩 물었다. "기부하려고?", "팔려고?", "나 주라~" ㅋㅋㅋㅋㅋ... 뭔가 머리를 자를때마다 잘린 머리들을 보면 아깝네 근데 쓰레기지뭐...라고 생각한적이 많은데 내 머리카락이 어쩌면 쓰레기가 아닐 수도!!!!! 어딘가에 쓰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렇게 생긴 2022년 위시리스트 9번 머리카락 기부 ! 기부는 '어린 암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어머나운동본부를 통해 하였고 홈페이지에 친절하게 방법이 안내..
다두 문라이트 블랙(dadu MOON LIGHT BLACK) 다두 문라이트 블랙 2,500 절대 도전 안 할 스타일의 아이스크림 ~ 우리집 호기심 대마왕 음식도전가님께서 사다 주셨다. 배스킨라빈스 블랙소르베와 비슷한 비주얼. 그렇지 못한 맛. 이게 뭔 맛이지? 바닐라기엔 좀 더 진한 거 같고 초코나 코코아 맛은 아니고... 좀 찐한 밀크아이스크림 맛..? 그 뷔페 가면 스쿱으로 퍼먹는 거 말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 우유맛 같은데 좀 더 찐하고 좀 쿰쿰한? 그런 맛...!... 그리고 중간쯤에 베리류 같은 잼? 시럽이 들어있는데 나중에 원재료 보니까 체리필링이었다 *^ㅡ^*...! 콘이 검은색이라 잘 몰랐는데 콘 벽에 초코도 발려있었던 거 같다. ㅎㅎㅎ... 다시는 만나지 말자...! 안뇽 !
BHC 분모자로제떡볶이 BHC 분모자로제떡볶이 5,500 치킨 친구는 당연 떡볶이니까... 다른 곳에서 따로 주문하기 귀찮아서 뿌링클과 함께 주문해봤다... ?어? 너 편의점 냄새나는데... 기분탓이니? ? ? ? 첫인상:와 진짜 창x하다... 들은 거라곤 손가락만 한 분모자 9-10개? 한입 먹어보니 짜증나게 맛은 있다... 분모자도 아주 쫄깃쫄깃하고... 양념도 잘 배어있음... 국물도 떠먹으니 고추장+로제 맛이 확실한 게 맛이 있다... 가격만 어떻게 안 되겠니...? 3,500원 정도면 괜찮을 거 같은데... 같이 먹은 분이 그냥 로제 소스 샀는데 분모자 들어있는 걸로 하자고 ㅋㅋㅋ... 뭐 BBQ 볼케이노소스도 2,000원이니까... 듣고 보니 괜찮은 생각인 거 같다. ㅋ
나의 첫 망고스틴 나의 첫 망고스틴 더위를 정말 많이 타는 편이라 동남아 여행은 꿈도 못 꾸는데 이거(망고스틴) 먹어보고 싶어서 진지하게 한번 가볼까 고민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안가길 잘했다 ^ㅡ^... ... 현대백화점 식품관에서 맨날 마주쳤는데... 진짜 몇번을 들었다 놨다 했는지 모르겠다... 근데... 드디어 우리동네 마트에도 들어옴...T^T... 그것도 엄청 저렴하게... 5개 7,000원! 괜찮다 ~ 기분 좋게 사서 딸랑딸랑 맨손으로 들고 가는데 동네 주민분이 그게 뭐냐고들 물어보심 ㅋㅋ... 저도 잘 모르는데 열대과일이라고 설명해드림... 진짜 나도 잘 몰라서... 맘 같아서는 맛보시라고 하나 드리고 싶은데... 너무 맛있으면 나도 부족할 거 같아서 묻기도 전에 파는 마트 알려드리고 급히 자리를 떴다....
롯데리아 썸머리아 파인자몽 젤러시 롯데리아 썸머리아 파인자몽 젤러시 3,900 길가다 롯데리아에서 슬러시를 판다기에... 슬러시는 또 못 참지... 썩 유쾌하지 않은 비주얼 ㅋㅋㅋ...사진은 분명 되게 시원 상쾌 통쾌해 보였는데... 뭐야 너... 왜 볕에서 30분 방치된 비주얼이야... 맨 아래층을 한번 쭉 들이키자 '윽-!'이게 뭐야 미지근하고 인공적인 물컹이... 이건 바로 젤러시에서 '젤'을 담담하는 젤리다. ㅋ...모르고 먹으면 기분이 참 별론데 알고 먹으니 네가 얘구나 ~ 싶은 맛...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워터젤리 같은데 조금 더 밍밍하고 인공맛이 나고 미지근했다. 한마디로 별로였다. 그리고 빨대를 조금 위쪽으로 들어 슬러시 부분을 먹었다. 젤리 부분보다는 훨 괜찮았다. 파인애플맛과 자몽맛이 소소하게 느껴졌다...
헤라 파운데이션 컬러 비교 헤라 파운데이션 컬러 비교 헤라 HD퍼퍽테 파운데이션 21N 헤라 실키 스테이 파운데이션 21N 21C 23N 헤라 블랙 파운데이션 23N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23N 파운데이션 만큼은 헤라만 고집하는 사람이라... 3개는 화장대에서 모셔오고 헤라 신상 파데 실키 스테이파운데이션은 뷰티포인트 써 봐야 안다 DIY에서 샘플 받음... 진짜... 코시국에 테스트도 어려운데 정말 정말 고맙다T^T 아모레퍼시픽 제품 미리써보기!(샘플/테스트) 아모레퍼시픽 제품 미리써보기!/테스트!(샘플) 한율/라네즈/이니스프리/프리메라/설화수/아이오페/일리윤/마몽드/해피바스/스킨유/브로앤팁스/에스쁘아/커스텀미/오딧세이/ 내 첫 파운데이션 soft-life.tistory.com ㅎㅎㅎ... 꼭 인생 파데를 찾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