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진화쿵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붕 위를 떠나 잠시 서울 나들이 홍대 진화쿵푸 그리고 대학로 연극 오백에 삼십(500에 30) 진화쿵푸 뉸뉴냔냐...ㅋ 시작은 마라탕으로부터 시작한다. 내가 정말정말 정말 정말 정 ~~~말 좋아하는 동네 마라탕집이 없어지며 마라에 대한 긴 방황이 시작되었다... "이 맛이 아니야" "진한 맛이 부족해!!" "너무 고소하잖아!!" "얼얼한 맛이 나지 않아!!!!!" "진화가 최고야!!!!!!!!!!!!!!!!!! 진화가 필요해 !!!!!!!!!!!!!" ㅋㅋ... 그러다 찾은 희소식... 진화쿵푸는 체인이었다...! 홍대에 본점이 있다는 사실!!!!! 1시간 30분이라는 제법 먼 거리지만 해물뚝배기 먹으러 제주도도 가는데 껌이쥐...ㅋ 당장 출발하였다. 1시간 30분 버스를 타고 도착한 낯선 홍대 땅... 20대 초반에 놀러 가끔 왔는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