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세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흥도 고양이역 보호소/카페 영흥도 고양이역 보호소/카페 영흥도 고양이역 보호소를 알게 된 계기는 대만 허우통 고양이마을에 가고 싶어서 국내에 비슷한 곳이 없나 검색하다 우연히 찾게 되었다. 대만보다야 가깝지만 왕복 6시간은 발이 쉽게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나는 무적의 경기뚜벅러... 오늘도 정류장으로 향한다ㅋ 사실 나는 컨디션에 따른 고양이털 알러지가 있다. 뭔 소린가 싶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뭔 소리냐... 내 몸아... 그래도 사실이다. 주인도 모르는 몸의 세계란... 무튼 그래서 내 생각에는 컨디션이 괜찮은데 또 몸의 의견은 다를 수 있으니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출발 전 알러지약을 한알 먹고 출발했다. 약 기운 때문인가 진짜 버스 타자마자 마취 총 맞은 거처럼 정신없이 자다가도 환승역 근처에 오면 좀비처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