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푸꾸옥 여행 3일차(노보텔조식/킹콩마트/피크타임라운지) 베트남 푸꾸옥 여행 3일차 (노보텔조식/킹콩마트/피크타임라운지) 3일차 일정 노보텔 - 킹콩마트 - 피크타임라운지 - 노보텔 -공항 - 인천 오늘도 평화로운 푸꾸옥의 아침... 오기 전 일기예보에 광역성 뇌우,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우가 가득했는데... 여행 내내 비 한 방울 안 오고 날씨 좋았다. 나는 날씨요정이고 일행은 비요정인데 내가 이겼다...ㅎ 오늘도 조식 먹으려고 일찍 일어났다. 오늘의 쌀국수는 뭔가 귀엽다. 떡과 쌀면의 중간 맛이라고 해야 되나... 떡이라기에 많이 가볍고 면이라기엔 좀 무거운 느낌이다. 수저로 국물과 함께 호록 호록 먹는데 무난하고 괜찮다. 함께 가져온 반미는 내가 어제 시도하였던 그 재료인 거 같다.(아쉽) 두번째 접시는 어제 제일 맛있게 먹었던 핫케이크와 달걀, 베이컨.. 베트남 푸꾸옥 여행 2일차(노보텔 조식/그랜드월드파크/꼬어이/더커피하우스) 베트남 푸꾸옥 여행 2일차 (노보텔 조식/그랜드월드파크/꼬어이/더커피하우스) 2일차 일정 노보텔 - 호핑투어 - 노보텔 - 그랜드월드파크(꼬어이 - 더커피하우스 - 분수쇼) - 노보텔 푸꾸옥에서 맞는 첫 아침... 평화롭다... 꿈인가... 너무 행복하다... 오기 전 날씨 예보에 번개와 비가 가득해서 기대도 안 했는데... 더욱 감사하고 소중하다... 새벽 6:30 우리가 이른 기상을 한 이유는... 다름 아닌 노보텔 조식을 위해서... 일행과 나 둘 다 아침을 즐겨하는 편은 아닌데... 준다는데 안 먹으면 예의가 아닌 거 같아서... 새벽부터 준비하고 나왔다... 뭔가 종류는 다양한 거 같은데 먹을 건 그닥 없는 느낌이 든다... 내 첫 그릇 쌀국수 그냥 무난하다. 두번째 접시 베트남 와서 마음에 드.. 연극 불편한 편의점 (뮤직드라마) 연극 불편한 편의점 (뮤직드라마) 절망편... 작년 이맘때 정말 오랜만에 재밌는 책을 만나서 빌려만 보던 책을 구매하기도 하고 너무 좋아서 주변에도 많이 선물했던 그 책... 정말 좋아하는 그 책 불편한 편의점!이 연극으로 나왔다! 책을 읽으면서도 강풀작가님 그림체 같은 만화나 연극이 나왔으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나오다니 너무 행복했다. 서울역에서 노숙 중인 사내 '독고'. 어느 날 70대 여사 '염영숙'의 지갑을 찾아준 인연으로 그녀가 운영하는 편의점 '올웨이즈'에서 야간 알바를 시작한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고, 말과 행동이 어눌했지만 의외로 일을 잘 해내며 손님들과 주변사람들을 사로잡는 묘한 능력을 발휘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편의점 밤.. 베트남 푸꾸옥 피크타임 보물섬 스노쿨링 호핑투어 베트남 푸꾸옥 피크타임 보물섬 스노쿨링 호핑투어 두째날 오전 일정은 호핑투어다. 당연 피크타임에서 예약했다. 사실 사오비치에 정말 가고 싶었는데 사오비치에서 개인적으로 스노쿨링을 하면 깊은 포인트에 가지 못해 물고기는 보기 어렵다고들 하여 빠르게 포기하고 호핑투어를 예약하였다. 피크타임에서 할 계획은 없었는데 네이버 쇼핑에서 괜찮은 거 찾다 보니 또 피크타임. 또크타임이네...ㅋ 이쯤이면 푸꾸옥 여행 시 필요한 모든 것을 찾을 때는 피크타임에서 우선적으로 찾아보는 게 시간을 아끼는 법이 아닐까 싶다. 오늘 일정은 대충 이렇다. 픽업→안 터이 항구 이동 후 보트 탑승→낚시→스노쿨링→점심식사→샌딩 포함사항 1. 생수 한병+맥주 한캔 2. 현지인 가이드 3. 점심식사 4. 낚시 및 스노쿨링 장비 5. 스피드 .. 베트남 푸꾸옥 여행 1일차(노보텔/즈엉동 야시장) 베트남 푸꾸옥 여행 1일차(노보텔/즈엉동 야시장) 1일차 일정 푸꾸옥 공항 - 모닝투어 - 노보텔 - 분짜하노이 - 즈엉동야시장 오전 1시 45분 비행기라 여유롭게 11시 좀 안돼서 도착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일행이 재촉하여 8시에 있는 공항 리무진 타고 9시 30분쯤 도착하였다. 잠깐 화장실 갔다 앉아서 좀 쉬려고 했는데 하나 둘 눈치 보며 줄 서는 분위기라 나와 일행도 눈치껏 움직여 줄 섰다. 10시도 안 됐는데 앞에 10팀정도 있었다...10시 30분 정도에 오픈해서 대기 후 10시 55분 수속을 마쳤다. 나는 수하물 추가를 안 해서 7kg 이내여야 해서 마음이 졸였지만 무사히 통과되었다. 휴 ~ 수속 이후 줄을 보니 빨리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였다. 지연 없이 정시에 출발하여 5시 좀 넘어서 푸꾸옥 .. 다 지난 줄 알았던 코로나 일기-1일차 다 지난 줄 알았던 코로나 일기-1일차 내가 코로나라니!!!!!!!!!!!!!!!!!! 허 참 기도 안찬다... 3년.... pcr검사와 신속항원, 자가키트... 100번 넘게 해도 음성만 나오던 프로음성러가... 코로나 위기 하향을 논하는 이 시기에 확진이라니...^ㅡ^... (힘들때 웃는 자가 일류다...) 3월말부터 4월 여행 강행군에도 잘 버텼는데 4월말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어서 불면증이 조금 심해졌던 게 이유인 거 같다. 수면제 없이 잠을 잘 수 없었고 자더라도 얕게 자서 몹시 예민해 있었다. 스트레스받으면 늘 발생하는 수면장애였지만 이번에 다른 건 목이 좀 불편해서 보면 보이던 목구멍 근처 구내염이 없었다. 그리고 다음날 저녁부터 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40도 타이레놀을 먹으면 38.8-39도.. 베트남 푸꾸옥 여행 일정/준비/경비(말 많음 주의) 베트남 푸꾸옥 여행 일정/준비/경비 비엣젯항공/노보텔/투어/환전 4월 베트남 푸꾸옥 여행은 한장의 사진으로 시작된다. 사진을 보고 푸꾸옥이 어딘지 궁금했던 나는 인스타그램에 무작정 검색해 보게 되었다. 동물, 바다, 쌀국수... 이곳이다. 이곳은 나를 위한 곳이다 싶었다. 일행과 날짜를 맞추다 보니 가능한 날이 당장 다음주 밖에 없었다. 둘 다 해외여행 쪼랩이라 걱정은 되었지만 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호기롭게 준비를 시작하였다. 2박 3일 일정 1일차 공항 - 모닝투어 - 노보텔 - 즈엉동야시장 2일차 노보텔 - 호핑투어 - 그랜드월드 3일차 노보텔 - 킹콩마트 - 공항 여행 준비의 시작은 티켓팅! 항공권 예매 대한민국에서 푸꾸옥까지 직항 노선은 비엣젯항공이 유일한 거 같다. 그것도.. 베트남 푸꾸옥 피크타임 페퍼스파모닝투어+사파리 베트남 푸꾸옥 피크타임 페퍼스파모닝투어+사파리(페퍼스파 모닝투어A(사파리) 페퍼스파 마사지/ 반세오푸꾸옥/ 킹콩마트/ 푸꾸옥 빈펄 사파리 베트남 푸꾸옥 여행은 피크타임으로 시작해서 피크타임으로 끝난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정말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독점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는 의심이 앞섰다. 그러나 다른 선택지가 없었기에... 내가 직접 체험해 보고 아닌건 아니라고 소리 좀 높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거원 너무 좋음... 투어 자체도 진짜 알차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정말 합리적이고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라운지에는 한국어 가능 직원분이 계셔서 소통도 원활했다. 독점기업? 피크타임의 민낯을 파헤치겠다는 되도 않는 계획은 찬양글이 되어 돌아왔다. 피크타임 추천 코스 A코스:공통일정→사파리→그랜..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